오늘 아침 9시 3년간 살던 부산집을 비우고
점심 2시 서울집에 도착했슴돠 ~
42마넌에 이삿짐 실고 1톤 트럭 타고 오는건 ..
이제 정말 더이상 상상하기도 싫은 정도로
못하겠슴돠 ~ 앉아서 벌서는 느낌 ....
오늘따라 문득 고속도로를 달리며
느낀것이 운전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
오늘 운전하신 기사분 께서도 울릉도 빼고
전국을 안가본곳 없다고 하던데 .. 결혼했는데
집에 가는날 한달 중 열흘정도 라고 하더라구요 ..
동탁이도 짐정리 되는대로 다시 열심히
뛰어야 겠슴돠 ~
댓글목록
작성자 쇠질은 죽을때까지
작성일 2021-06-03 16:19:04
평점
작성자 linqlove
작성일 2021-06-03 18:25:27
평점
작성자 마동탁
작성일 2021-06-04 11:46:40
평점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데 .. 문제는 새로 등록한 헬스장 기구들이 정말 적응이 안되서
미쳐버리겠습니다 ㅎㅎ 기구 많다고 좋은 건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