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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

작성자 마동탁(ip:)

작성일 2019-05-21 23:52:54

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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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회가 이번주인데 .. 한달전 뛰었던 첫대회 만큼 그 긴장감이 없습니다 ~

오로지 시합 끝나믄 .. 맛난거 먹을 생각 으로 .. 지금 먹지도 않을 간식거리들을 ..

매일 저녁식사후 .. 버스정류장 두개 거리 인 동네 대형마트 까지 걸어가 열심히 골라 담구 있는 상황 ~

이미 냉장고는 빈자리도 없고 .. 싱크대 모든 구석까지 온통 과자가 점령해 버렸네요 ~

첫시합 뛰기전에 전혀 이러지 않았는데 ~

원래 이런 건가요 ? 이게 과연 정상 인지 ??

두달후 7 월 말 또 시합 나가야 하는데 ..

그때도 -65 유지 할수 있을까 ~ 벌써 걱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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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ifbb001

    작성일 2019-05-22 2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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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막상 시합 마치고 라면 두개끓여먹으믄 끝나버리는 서글픈 현실이 보일겁니다.
  • 작성자 csk7842

    작성일 2019-05-22 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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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헉 ;; 시합 끝나구 묵을라구 비빔쫄면 쟁겨놓은거 있는데 .. 큰일 이군요 ~
    쟁겨논 야식꺼리들을 ..
    아침식사로 부지런히 먹어야겠슴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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