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갈까 ~ 그냥 좀더 있을까 ~
며칠을 고민하다 끝내 오늘 2년전 계약했던
부동산에 집을 내놨슴다 ~
그동안 정든 동탁이의 굿닥 아지트 머지않아
추억속으로 남게 되겠네요 ~
부산 내려와 푹 쉬면서 꼭 배우고 싶었던 아코디언도 배우고
부산 아가씨 첨 만나 연애도 하고 부산 맛집도 다녀보고
공짜루 대학 다니면서 오교수님 강의도 듣고
시합도 나가 입상하고 눈물도 흘려보고 ~
참 잊지 못할 좋은 경험들 많이 하고 돌아가네요 ~
3월 중 일요일 오후로 날짜 잡아 마지막으로 한번더
굿닥 정모 겸 동탁이 환송회 를 .. 고기뷔페에서 진행하도록 하겠으니 ~
부산지역내 굿닥회원님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오경모
작성일 2020-01-17 01:04:20
평점
작성자 마동탁
작성일 2020-01-17 22:16:39
평점
둘 중 하나 골라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