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점심 먹고 슬슬 운동가야지 그러던 중 ..
전화가 옵니다. 이사 오기전 전세 계약했던 부동산에
다시 방을 내놓긴 했으나 방을 보러 오질 않아서
어제 다른 부동산에도 찾아가 직접 방을 내놓으니
연락이 오네요. 방보러 손님 데려온다고 하길래
방 정리 좀 하고 기다리다 전화가 왔는데 ~
동네 집앞까지 갔다가 경사가 높아서
방 보러온 손님이 다시 돌아갔다고 ....
기다리지 말라고 !!!
어찌 부산에서 이정도 경사를 가지고 높다고 따지는지 ~
요즘 전세 매물이 아주 넘쳐나서 많이 따지나 봅니다 ~
담주 계약기간 지나 여름에나 나갈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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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nqlove
작성일 2020-04-05 19: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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