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몇번의 생각 끝에 ..
마음을 비우고 배를 양껏 채웠습니다 ..
결국 고가의 태닝비용과 그동안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한 결과의 결실을 볼수가 없게 됐지만 ..
지난 일들 되새긴들 답도 없고 답답할 뿐이기에 ..
이제 앞으로 맛있는 것들 맘껏 먹으며 운동이나 또 열심히 해서
벌크업 하자 .. 그래 언제까지 낙엽같은 멸치근육만
뽐내지 말자 .. 나도 우람한 매스 보여 주자 ~ 싶네요 ~
간만에 밀가루.조미료.나트륨,포화지방이 잔뜩 들어간 것들이
입안으로 들어오니 .. 기분 참 좆슴돠 ㅋㅋ
댓글목록
작성자 linqlove
작성일 2020-08-26 1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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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량
작성일 2020-08-26 1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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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동탁
작성일 2020-08-26 18: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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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고민속에 잘 적응하여 지내고 있답니다.
이러다 오교수님따라 살크업 할지도 ㅋㅋ
그래도 매일 운동만큼은 내일은 없다 오늘 조져버린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기에 ..
뭐 알아서 근육으로 가겠죠 .. ㅎㅎ 프로필 찍어볼까 하여 .. 딱 아는 곳 천호님의 탑스페셜스튜디오 문의해보니 ..
워낙 잘찍기로 평판이 자자한 곳이라 벌써 9월 예약이 꽉 찼다고 하여 ..
내년에나 시합준비할때 예약해야겠다 싶더라구요 ..
어젯밤 드뎌 피맥 흡입 ^^ 참 좋네요 ~